안녕하세요, 맛있는 버섯 머쉬마루! 뜰아채입니다.
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하고,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.
보다 더 나은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기본적으로 말씀 드릴 내용으로는 팩제품과 봉지제품의 차이입니다.
이 두 제품의 차이는 배지부분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보시면 편하실 듯합니다.
여기에서 배지란, 버섯이 자라는 토대인데요. 톱밥 미강 등이 포함되어 있어 그 위로 버섯이 자라게 됩니다.
여러가지 유통상의 현실적인 요구로 상품이 봉지제품에서 팩제품으로 한차례 개선되었습니다.
이 과정에서 팩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방담필름(습기발생을 제한하는)을 사용하여 습기를 없애는데 노력을 하고 있으나, 실제 생산과정 및 포장환경, 그리고 계절의 영향 등 외부적환경에 따라 습기 발생이 많고 적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.
항상 최상의 상품을 고객님들께 제공하기 위해,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해 연구하고 발생되는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> 버섯 조리 전, 흐르는 물에 버섯을 가볍게 씻고 조리해 드시기를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안녕하세요. 머쉬마루를 자주 사 먹는 학생입니다.
이마트에서 파는 머쉬마루가 너무 별로예요.
포장을 여니까 이상한 약품 냄새 같은 것도 나고 물기도 잘 생기고 금방 상해버리네요.
롯데마트에서 파는 아저씨 얼굴 그려져 있는 머쉬마루랑 너무 비교돼요.
너무 두 제품이 품질이 다르게 느껴지니까 처음에는 짭인줄 알았어요.
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?
머쉬마루도 다른 버섯들처럼 안 씻고 요리해서 먹는 거 맞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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